세계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2024 미쓰비시컵 결승서 태국과 격돌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5년 1월 2일 베트남 비엣트리에서 1차전, 1월 5일 방콕에서 2차전이 열린다. 태국은 12월 30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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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사상 최악 14연패, GS칼텍스 후반기 과제
GS칼텍스가 2024-2025 V리그 여자부에서 구단 역사상 최다인 14연패를 기록하며 깊은 부진에 빠졌다. 지난 12월 28일 오후 1시 57분 인천삼산월드체육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0-3(25-27, 19-25, 18-25)으로 완패했다. 현재 GS칼텍스는 승점 6점으로 6위 한국도로공사(승점 15)와 9점 차로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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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K리그 ‘연봉킹’ 등극… 18억 2000만 원으로 1위 기록
2024년 K리그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32·FC서울)가 리그 최고의 연봉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1과 K리그2 구단별 연봉 자료에 따르면, 린가드는 18억 2000만 원의 연봉을 받아 K리그 전체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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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교차’ 황희찬, 2경기 연속 골… 손흥민 PK 실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28)이 이번 시즌 첫 번째 코리안 더비에서 토트넘의 손흥민(32)을 상대로 리그 2호 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지난 12월 30일 오전 0시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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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LCK 올해의 선수…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2024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어워드’에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페이커' 이상혁은 수상 소감에서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지난 12월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는 '2024 LCK 어워드'가 열렸다. 이 행사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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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3일 조기 귀국?… “MLB 포스팅 무산 NO!”
빅리그 진출을 목표로 했던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이 조기에 귀국했다. 지난 12월 23일 한국행 비행기를 탔지만, 아직 손에 쥔 성과는 없다. 김혜성은 지난 11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3주간 현지에서 훈련과 협상을 준비했으나, 3주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미국 체류 연장은 김혜성의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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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황희찬, 맨유 상대로 시즌 첫 골… 팀은 2-0 승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냈다. 이번에는 울버햄프턴 선수들이 사전에 준비한 패턴이 실전에서 그대로 적용되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맨유는 동점 골을 위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후반에 교체 투입된 황희찬이 추가시간 9분 역습 상황에서 쿠냐의 패스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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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새 사령탑… “빠른 1부 승격 목표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가능성을 봤다. 그것이 내가 도전을 선택한 이유다.” 윤정환 감독(51)이 지난 12월 26일,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도전 이유를 밝히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 전에 먼저 입장을 설명했다. 윤정환은 올해 강원 FC를 이끌고 K리그1에서 준우승(19승 7무 12패·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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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CK ‘올해의 미드’ 대격돌! 페이커·쵸비·제카의 마지막 승부
2024년 최고의 팀과 선수들을 축하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가 오는 12월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LCK 어워드'를 개최한다. 이 시상식에서는 스프링, 서머 리그 결승 및 월드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LCK의 미드 라이너들이 경쟁을 벌이며, 다양한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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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봉, ‘트리플 크라운’ 달성…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3-0 대파
현대캐피탈이 허수봉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으로 대한항공을 제압하고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8연승을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2월 25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0(25-16, 25-19, 25-21)으로 완승했다. 성탄절을 맞아 3600명의 관중이 가득 찬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8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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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정몽규-신문선-허정무 3명의 불꽃 ‘삼파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신문선 교수와 허정무 전 대전 하나시티즌 이사장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이루어지며, 첫날부터 기존에 출마를 선언했던 정몽규 회장, 신문선 교수, 허정무 전 이사장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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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토버’ 피더슨, 텍사스와 2년·538억 계약… “옮긴 팀만 6곳”
올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작토버' 작 피더슨이 내년 2025시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MLB.com'은 지난 12월 24일(한국 시각) "텍사스 레인저스가 작 피더슨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 2025년 이후 옵트아웃과 함께 2년 3700만 달러(약 538억원)의 조건"이라고 보도했다. 피더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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