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25년 03월 17일 월요일

이재성, 레버쿠젠전 풀타임 활약에도 마인츠 패배

2025-01-15 09:42 김 용현 2분 소요
이재성(33)이 선발로 나서 66분 동안 분투했지만, 마인츠는 레버쿠젠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마인츠는 15일(한국 시간) 독일 레버쿠젠 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로 마인츠는 8승 4무 5패(승점 28)로 리그 5위를 유지했으며, 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재성은 마인츠의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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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브렌트퍼드전 2-2 무승부 아쉬움

2025-01-15 09:35 김 용현 2분 소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또다시 후반 집중력 부족으로 승리를 놓쳤다.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브렌트퍼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지수는 이날 벤치 대기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맨시티는 15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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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의 화성FC, 2025 K리그2 도전 본격화

2025-01-15 09:28 김 용현 2분 소요
차두리(45) 감독이 이끄는 화성FC가 2025시즌 K리그2에 합류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2025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통해 화성FC의 K리그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화성FC는 지난해 10월 회원 가입을 신청했고, 같은 해 11월 1차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가입 승인으로 화성FC는 202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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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알 나스르와 2026년까지 재계약 확정

2025-01-15 09:23 김 용현 2분 소요
호날두(40)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호날두가 연봉 1억 6800만 파운드(약 2995억 원)를 수령한다"고 보도했다. 40세를 앞둔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 연봉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호날두는 2022년 알 나스르에 입단해 첫 시즌부터 20골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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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EPL 우승 신화 재현할까 기대

2025-01-14 16:37 김 용현 2분 소요
노팅엄 포레스트가 EPL에서 기적의 우승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까. 리그 3위를 달리며 6연승을 기록 중인 노팅엄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누누 산투 감독의 지휘 아래 강력한 수비와 빠른 역습 전술로 20경기 만에 승점 40점을 확보하며 리그 최상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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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4선 도전, 치열한 공방전…허정무·신문선 맹공

2025-01-14 13:23 김 용현 2분 소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4연임에 도전하며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허정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몽규는 원래부터 출마해서는 안 되는 후보”라며 비판을 제기했다. 허정무 후보는 “지난 2024년 11월 5일 문체부의 발표에서 정 후보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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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중앙 수비 보강…서명관 영입으로 수비 강화

2025-01-14 12:11 김 용현 2분 소요
울산 HD가 중앙 수비수 서명관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 울산 HD는 2002년생 유망주 서명관을 영입해 젊은 피를 수혈하며 K리그1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서명관은 울산 유니폼을 입으며 첫 K리그1 무대에 도전한다. 지능적인 플레이와 탁월한 위치 선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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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축구 인생 마무리…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 출발

2025-01-14 11:59 김 용현 2분 소요
구자철(35)이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자철은 1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축구 인생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구자철은 "현역 은퇴가 아쉽지만,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제주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제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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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셀틱 이주의 팀 선정…후루하시와 함께 빛났다

2025-01-14 11:50 김 용현 2분 소요
양현준(셀틱)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3라운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주전 경쟁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셀틱은 11일 스코틀랜드 딩월의 글로벌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 카운티와의 2024-25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3라운드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양현준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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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메오네의 한마디 “엘체”…연승 행진

2025-01-14 11:43 김 용현 1분 소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 16강을 앞두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확고한 태도를 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4연승을 달렸다.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라는 질문에 단 한 단어로 대답했다. 그의 답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엘체"였다. 오는 16일 아틀레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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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상 악재에도 투혼 발휘 “벤치보다 필드가 좋다”

2025-01-14 11:29 김 용현 2분 소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발목 통증과 아킬레스건 염증으로 인해 부상 우려가 제기됐다. 독일 매체 'TZ'는 14일 "김민재의 부상으로 에릭 다이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섰다. 겨울 휴식기에도 염증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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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25시즌 유니폼 공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강화”

2025-01-14 11:19 김 용현 2분 소요
강원FC 2025시즌을 맞아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강원FC는 13일 용품 스폰서 휠라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2025시즌 홈·원정·골키퍼 유니폼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유니폼은 유럽 빅리그 명문구단에서 사용하는 원단을 철저히 조사해 반영했다. 메쉬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 신축성, 착용감을 극대화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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