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SG, 리버풀 승부차기에서 4-1 승리… 이강인 교체 출전 8강 진출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버풀을 승부차기에서 꺾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다. PSG는 12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16강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합계 1-1로 승부를 겨룬 끝에 승리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 0-1로 패한 PSG는 2차전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로 리버풀의 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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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상 시상식 운영 업체 모집… 프로축구연맹, 공식 입찰 공고
K리그 대상 시상식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입찰이 진행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 기획 및 운영’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K리그 시상식의 ▲행사 기획, ▲행사장 대관, ▲중계 계획 수립, ▲제작물 디자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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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 ‘지역민의 날’ 맞아 대륜동 주민에 특별 할인 혜택 제공
제주SK FC(이하 제주)가 오는 3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를 ‘지역민의 날(Local’s Day)’로 지정하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지역민의 날’의 주인공은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위치한 ‘대륜동’이다. 제주 구단은 대륜동(법환, 서호, 호근, 새서귀, 강정) 거주민들에게 입장권을 최대 6,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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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승격 전문가’ 김도균 감독과 재계약… 승격 향한 도전
서울 이랜드 FC가 김도균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K리그1 승격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공격적인 축구로 팀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김도균 감독은 서울 이랜드의 미래를 책임질 최적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도균 감독은 지난해 서울 이랜드의 8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K리그2 최다 득점(1위)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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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손준호, K리그 통산 200경기 달성… 승격 향한 도전
충남아산FC 미드필더 손준호(32)가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이라는 값진 기록을 세웠다. 프로 데뷔 후 11년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손준호는 충남아산의 승격 도전을 이끌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손준호는 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5 3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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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콜 어빈, 시범경기 첫 등판서 완벽투… 올 시즌 예고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외국인 투수를 새로 데려온 가운데 메이저리그 출신 좌완 선발 콜 어빈(31·미국)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두산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8-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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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러셀 영입… 봄배구 반전 노린다
대한항공 점보스가 V리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31)영입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8일 대한항공은 기존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쿠바)를 대신해 러셀(미국)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현대캐피탈에 정규리그 1위를 내줬지만, KB손해보험과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뒤 챔피언 결정전에서 반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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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허율, K리그1 4라운드 MVP 선정… 멀티골로 팀 승리 견인
울산 HD 공격수 허율(23)이 K리그1 4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허율은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2분 코너킥을 정확한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5분 엄원상의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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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심우준, 시범경기 첫 안타로 반등 신호… 팀 승리 견인
한화 이글스 내야수 심우준(29)이 마침내 시범경기 첫 안타를 터뜨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아 다소 답답했던 상황이었지만, 중요한 순간 해결사 역할을 하며 팀의 첫 시범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심우준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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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베테랑 김진성, 필승조 자리 지키기 위한 끝없는 경쟁
LG 트윈스의 최고참 불펜 투수 김진성(40)이 다시 한번 생존 경쟁에 나섰다. 40세 베테랑이지만 방심은 없다. 필승조 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여전히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진성은 9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첫 등판을 마쳤다. 6회말 2사 1·2루의 위기에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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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시범경기 첫 승… 6회 빅이닝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시범경기 첫 승을 거둔 가운데 단 한 번의 빅이닝(큰 점수가 난 이닝)이 승부를 갈랐다. LG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초 타자일순하며 7점을 몰아친 끝에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시범경기 1승 2패를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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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재현, 시범경기에서 빛났다… 개막 엔트리 합류 기대감 UP
KIA 타이거즈 신인 외야수 박재현(18)이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개막 엔트리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프로 무대에서 첫 시즌을 맞이하는 박재현은 타격과 주루, 수비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며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얻고 있다. 박재현은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의 3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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