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심 신라면 툼바, 말레이시아 틱톡샵 브랜드샵 오픈… 동남아 공략
농심(대표 이병학)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말레이시아 틱톡샵에 라면 최초로 브랜드샵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신라면 툼바의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농심은 말레이시아 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유명 가수 카이 바하르(Khai Bahar)와 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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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김민재 대신 대표팀 합류…A매치 소집 확정
FC서울 수비수 김주성(24)이 김민재(28)의 부상 이탈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긴급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소집 해제됨에 따라 김주성을 대체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김주성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의 대표팀 숙소에 합류해 본격적인 A매치 준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은 오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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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심판 판정 논란 심화…오심·하드 콜에 구단 반발
KBL(한국농구연맹)이 심판 판정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심과 판정 논란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으며, 구단과 팬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1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는 삼성의 오심 피해가 6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5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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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마르세유 3-1 완파 선두 자리 유지… 이강인 14분 출전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르세유(2위)를 꺾고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17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PSG는 마르세유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7연승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후반 막판 14분 동안 교체 출전했다. 이 승리로 PSG는 개막 이후 26경기 무패(21승 5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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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고사 결승골로 1위 도약… 서울 이랜드 첫 패배로 3위 추락
인천 유나이티드(3승 1패 승점 9)가 무고사(33)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며 K리그2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반면, 서울 이랜드 FC(2승 1무 1패 승점 7)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인천은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경기에서 김천 상무를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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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충남 아산과 0-0 무승부… 홈 복귀전 승리 실패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충남 아산 FC와 득점 없이 비기며 홈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은 충남아산과 0-0으로 맞섰다. 이날 무승부로 수원은 리그 9위(승점 5), 충남아산은 13위(승점 3)에 자리했다. 시즌 전 우승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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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상대로 4-2 역전승… 1위 탈환
바르셀로나(19승 3무 5패 승점 60)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6승 8무 4패 승점 56)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라리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7일(한국시간)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5 라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를 4-2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19승 3무 5패(승점 60)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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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일룬-가르나초 연속골… 레스터 시티 상대로 3-0 완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스무스 호일룬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레스터 시티(19위)를 3-0으로 완파했다. 17일(한국시간)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유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13위로 도약했다.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주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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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김천상무 원정서 무실점 승점 1점… 0-0 무승부
광주FC(1승 3무 승점 6점)가 김천상무(2승 2무 1패 승점 8) 원정에서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광주는 1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천과 0-0으로 비겼다. 광주는 올 시즌 1승 3무(승점 6)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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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한국영 퇴장 속 포항 스틸러스와 2-2 무승부
전북 현대(1승 2무 2패 승점 5)가 한국영(34)의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서도 포항 스틸러스(2무 2패 승점 2)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전북은 1승 2무 2패(승점 5)로 9위에 머물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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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 울산HD, 1-1 무승부… 외국인 듀오 데뷔골에도 승리 불발
수원FC(3무 2패 승점 3)와 울산HD(3승 1무 1패 승점 10)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에서 양 팀은 1-1로 비겼다. 수원FC는 개막 후 5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며 3무 2패(승점 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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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대구 원정서 1-0 승리… 3연패 끊고 반등 발판 마련
FC안양(2승 3패 승점 6)이 값진 원정 승리를 거두며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15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에서 안양은 대구를 1-0으로 제압했다. 최근 3연패로 부진했던 안양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승 3패(승점 6)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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