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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충남아산FC 입단… FIFA 판결 후 K리그 복귀
손준호(축구선수)가 충남아산FC(K리그2)와 계약을 맺으며 K리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중국에서 승부조작 의혹에 휘말렸던 그는 FIFA가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확대 요청을 기각하면서 현역 선수로 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손준호는 2014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 후 전북현대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020년 K리그 MVP를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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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아스널 격파하고 카라바오컵 결승행… 우승 도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아스널을 울리며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2-0으로 격파했다. 원정 1차전 2-0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완승을 거두며 결승 무대를 밟았다. 뉴캐슬의 결승 상대는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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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주장으로서 LG 트윈스 우승 이끈다…타격 반등+수비 집중
박해민(34, LG 트윈스 외야수)이 2025시즌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타격을 보완하고 수비의 강점을 유지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겠다는 목표다. 다가오는 2025시즌, 박해민(34)은 LG 트윈스 주장으로 선임됐다. 팀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 중책을 맡은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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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꺾고 5위 탈환… 극적인 역전승
페퍼저축은행(5위)이 GS칼텍스(7위)에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33-31, 25-27, 26-24, 23-25, 15-1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페퍼저축은행(9승 17패·승점 27)은 한국도로공사(9승 16패·승점 26)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GS칼텍스(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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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17연승 저지… ‘경민 불패’ 이어간다
KB손해보험이 선두 현대캐피탈의 17연승을 저지하며 '경민 불패' 로 V리그 판도를 뒤흔들었다. KB손해보험은 5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1)으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을 멈춘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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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꼼파뇨, 전북 현대 입단… K리그 무대 도전
안드레아 콤파뇨(28)가 전북 현대와 계약을 체결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한다. 전북은 6일 공식 발표를 통해 FA 신분이던 콤파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95cm의 장신 공격수인 그는 강력한 제공권과 골 결정력을 갖춘 선수로, 전북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전북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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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인천 유나이티드 합류… FA 영입으로 측면 강화
이상기(28)가 인천 유나이티드(K리그2)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FA 자격을 얻어 인천과 2년 계약을 맺은 이상기는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크로스를 갖춘 측면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 공식 발표를 통해 "FA 수비수 이상기를 영입했다. 그의 합류로 측면 수비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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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손바닥 부상에도 훈련 강행… KIA의 우려 속 집중력 유지
김도영(KIA, 22)이 스프링캠프에서 손바닥 부상으로 특타 금지 조치를 받았다. 하지만 김도영은 여전히 훈련을 강행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도영은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진행 중인 KIA의 스프링캠프에서 정규 타격 훈련 외에 추가적인 타격 훈련을 금지당했다. 캠프 초반부터 그의 손바닥은 심하게 찢어지고 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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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코파 델 레이 4강 진출… 극장골로 간신히 승리
레알 마드리드 CF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레가네스를 상대로 고전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6일(한국시간) 열린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레가네스를 3-2로 꺾었다. 전반 18분 루카 모드리치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고, 전반 25분 엔드릭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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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코파 이탈리아 4강 진출… 겨울 영입생 빛났다
AC밀란(세리에A)이 코파 이탈리아 4강에 오르며 올 시즌 더블 가능성을 높였다. 6일(한국시간) 열린 AS로마와의 8강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밀란은 초반부터 로마의 공세를 막아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전반 15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크로스를 받은 태미 에이브러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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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컵 결승행 도전… 리버풀 원정서 토트넘 운명 결정된다
손흥민(32)이 토트넘 입단 후 첫 우승을 향한 중요한 일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1위)과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 진출이 확정되지만, 상대는 올 시즌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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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에키 다카히로 타격 인스트럭터 영입… 유망주 육성 강화
한화 이글스가 일본 프로야구 출신 사에키 다카히로를 퓨처스 스프링캠프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하며 유망주 육성 강화에 나섰다. 사에키 인스트럭터는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선수로 활약한 후, 주니치에서 2군 타격코치, 2군 감독, 1군 수비코치를 거쳤으며 최근까지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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