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김민재, 부상 악재에도 투혼 발휘 “벤치보다 필드가 좋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발목 통증과 아킬레스건 염증으로 인해 부상 우려가 제기됐다. 독일 매체 'TZ'는 14일 "김민재의 부상으로 에릭 다이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이후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섰다. 겨울 휴식기에도 염증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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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2025시즌 유니폼 공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강화”
강원FC 2025시즌을 맞아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강원FC는 13일 용품 스폰서 휠라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2025시즌 홈·원정·골키퍼 유니폼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유니폼은 유럽 빅리그 명문구단에서 사용하는 원단을 철저히 조사해 반영했다. 메쉬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 신축성, 착용감을 극대화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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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강남 클럽서 술값 3000만원?”…루머 퍼뜨린 MD들 송치
축구 스타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을 둘러싼 강남 클럽 방문 및 술값 3000만 원 결제 루머를 퍼뜨린 클럽 영업 직원(MD)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들 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제의 루머는 지난해 8월 3일, 손흥민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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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2연패…역사를 새로 쓰다
안세영(삼성생명, 세계랭킹 1위)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 2위)를 2-0(21-17, 21-7)으로 제압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BWF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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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FA컵 32강 애스턴 빌라 원정 격돌…난적과의 대결 임박
토트넘 홋스퍼가 FA컵 32강에서 EPL 상위권 강팀 애스턴 빌라를 만나게 됐다. 토트넘은 5부리그 탬워스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며 3-0 승리를 거두었지만 경기력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2024-2025 FA컵 4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애스턴 빌라와 빌라 파크 원정 경기로 맞붙는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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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새로운 도전과 전략 변화 예고…뜨거운 개막전 성사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컵이 15일부터 3주간의 그룹 대항전으로 시즌 개막을 알린다.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며 전략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각 세트에서 사용된 챔피언을 다음 세트에서 사용할 수 없게 해 다양한 전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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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신인 선수 9명 영입 “젊은 피로 2025 시즌 도전”
전북 현대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신인 선수 9명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전북 현대는 13일 "준프로에서 프로 전환한 2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TWO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진태호와 서정혁이 준프로에서 프로로 전환되며 성장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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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명으로 승부차기 혈투 끝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0명으로 맞선 혈투 끝에 FA컵 4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FA컵 3라운드(64강)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5-3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리는 자랑스럽다"라는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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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신인왕 수상 후 책임감 다짐… “책임감 갖고 성과내겠다”
김택연(20·두산 베어스)은 "생각보다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김택연은 2024년 프로 데뷔 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연봉 3000만 원에서 1억4000만 원으로 366.7% 인상된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는 두산 구단 42년 역사상 최고 인상률이자, KBO리그 고졸 2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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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2025시즌 부상 없이 전력으로 뛴다” 각오
엄원상(26·울산 HD)이 2025시즌을 향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엄원상은 "팀이 2024시즌 K리그1 3연패를 달성하는 데 힘을 더하지 못했다. 2025시즌엔 부상 없이 팀에 도움을 주는 게 목표다"라며 새 시즌을 앞둔 의지를 드러냈다. 엄원상은 지난 시즌 K리그1 26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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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5-2 완파… 슈퍼컵 통산 15번째 우승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통산 1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월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5-2로 꺾었다. 지난 시즌 라리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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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장전 투입 후 7호 도움… 토트넘 FA컵 4라운드 진출
손흥민, 연장전 교체 투입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시즌 7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현지 시간) 영국 탬워스 더 램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부리그 탬워스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3-0 승리를 거뒀다.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은 연장전 시작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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