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J리그, 세계 최고 리그 목표 선언… “피지컬·경기 시간 개선할 것”
J리그(일본프로축구리그)가 2025시즌 개막을 맞아 ‘세계 정상급 리그’로 도약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밝혔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의장 노노무라 요시카즈는 개막 행사에서 경기 수준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피지컬 경쟁력과 실제 경기 시간을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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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한화생명·농심, LCK컵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LCK컵 플레이오프를 향한 마지막 경쟁이 끝났다. T1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무난히 1·2라운드를 통과했고, 농심 레드포스가 최종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따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25 LCK컵 플레이-인에서 바론 그룹 1위 T1과 2위 한화생명e스포츠가 강력한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한편, DRX와 맞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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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K리그1 우승 후보로 떠오른 이유는?
FC서울(모기업 GS)이 올 시즌 K리그1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설 준비를 마쳤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단행한 서울은 스쿼드 전력과 감독 체제의 완성도를 높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의 겨울 보강은 플러스 요인이 가득하다. 문선민, 정승원, 김진수 등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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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정적 기회 놓친 토트넘…FA컵 16강 탈락
손흥민(32)이 결정적 기회 골 찬스를 놓친 토트넘이 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5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애스턴 빌라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카라바오컵 탈락에 이어 FA컵에서도 조기 탈락하며 시즌 목표 달성에 차질을 빚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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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유망주 홍용준 영입…왼발의 새 희망 탄생
광주FC(K리그1)가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유망주 홍용준(21)을 품었다. 10일 광주는 왼발잡이 공격형 미드필더 홍용준(21)과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홍용준은 현대고와 명지대를 거친 촉망받는 유망주로, 좁은 공간에서도 세밀한 볼 컨트롤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칠 줄 아는 선수다. 특히 왼발을 활용한 킬패스와 강력한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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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시즌 첫 도움에도 부상 악몽…울버햄튼 16강 진출
황희찬(울버햄튼)이 올 시즌 첫 도움(어시스트)을 기록하며 팀의 FA컵 16강 진출에 기여했지만, 또다시 부상 악령이 그를 덮쳤다. 울버햄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블랙번의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블랙번을 2-0으로 꺾었다. 황희찬은 전반 33분 주앙 고메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활약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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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A컵 32강 탈락…2부 꼴찌 플리머스 상대로 충격패
리버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서 최하위 플리머스(챔피언십, 2부 리그)에 무릎을 꿇으며 대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리버풀은 10일(한국시간) 영국 플리머스 홈 파크에서 열린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플리머스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FA컵 우승 도전도 조기 종료됐다. 리버풀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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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10명으로도 세비야 완파…공식전 11경기 무패
바르셀로나(3위)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세비야(13위)를 압도하며 공식전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4-25시즌 라리가 23라운드 경기에서 세비야를 4-1로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마르티네스의 헤더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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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F1 팬 위한 모터스포츠 컬렉션 출시…퍼포먼스 웨어 강화
아디다스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협력해 첫 번째 모터스포츠 컬렉션을 론칭하며 새로운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수, 팀, 팬을 위한 퍼포먼스 웨어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가 지난 75년간 쌓아온 스포츠 기술력을 모터스포츠 분야에 적용한 제품이다.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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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 음주 운전으로 4개월 집행 유예… 명성에 치명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코린치안스)가 음주 운전으로 법적 처벌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멤피스 데파이가 최근 음주 운전 혐의로 모나코 법정에서 4개월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데파이는 PSV 에인트호번에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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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0세에도 살아있는 전설… 1000골 도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40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여전히 최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며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생일 이틀 전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7차전 알 와슬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4-0 완승을 이끌었고, 개인 통산 923, 924호골을 기록했다. 전무후무한 1000골 기록까지 이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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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충남아산FC 입단… FIFA 판결 후 K리그 복귀
손준호(축구선수)가 충남아산FC(K리그2)와 계약을 맺으며 K리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중국에서 승부조작 의혹에 휘말렸던 그는 FIFA가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확대 요청을 기각하면서 현역 선수로 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손준호는 2014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 후 전북현대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020년 K리그 MVP를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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