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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삼성에 패하며 11연패 수렁… 디펜딩 챔피언의 추락
부산 KCC 이지스가 끝내 팀 최다 11연패 기록까지 경신했다.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BL 5라운드 경기에서 KCC는 서울 삼성에 77-83으로 패하며 11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난 1월 28일 한국가스공사전 이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KCC는 결국 이번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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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현대건설 잡고 4위 도약…봄배구 좌절에도 저력 과시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봄배구 탈락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2위 확정에 제동을 걸었다.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25-23 27-25 19-25 25-18)로 제압하며 4위로 도약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3위 정관장과 격차를 벌리지 못하며 2위 굳히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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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국전력 상대로 풀세트 패배… 러셀 점검은 성공적
대한항공 점보스가 플레이오프 대비 체제에 돌입했지만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1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세트스코어 2-3(25-20, 23-25, 25-21, 21-25, 21-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시즌 20승 15패(승점 62점)를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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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축구 다큐멘터리 ‘로드 투 원’, 3월 14일 공개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감동적인 축구 다큐멘터리 ‘Road to One: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이 오는 3월 14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K리그 뉴미디어 방송권사업자인 팀트웰브가 기획 및 총괄 제작을 맡고, 와이낫미디어와 써티세븐스디그리가 제작을 담당했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로드 투 원’은 20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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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보스니아 대표 출신 센터백 보이노비치 영입
K리그2 화성FC(감독 차두리)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보이노비치(29)를 영입하며 수비력을 강화했다. 화성FC는 13일 공식 발표를 통해 보이노비치가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르비아 1부 리그 라드니치키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2021년 보스니아 국가대표로 A매치 무대를 밟았다. 프로 통산 295경기 출전 기록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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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훈련장 잔디 논란, 팬들 실망감 커졌다
FC서울 훈련장의 열악한 잔디 상태가 공개되면서 논란 일어나자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FC서울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시 린가드는 강력한 발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정작 팬들의 시선은 잔디 상태에 집중됐다. 푸른 잔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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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류현진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타자 전준우(39)가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37)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리며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준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 시범경기 한화전에서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류현진의 145km 직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20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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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섭 무서운 질주, 김천 상무 돌풍을 이끈다
김천 상무(K리그1)의 공격이 김승섭(28)의 힘을 입어 더욱 위협적으로 변하고 있다. 승격 후 돌풍을 일으키며 K리그1 3위에 오른 김천은 올 시즌도 정정용 감독 아래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동경이 화려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지만, 김승섭의 빠른 돌파와 위협적인 공격력이 팀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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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26 월드컵 본선 확정 눈앞…바레인전 승리 시 첫 티켓 확보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축구협회(JFA) 미야모토 쓰네야스 회장은 12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대표팀 새 유니폼 발표 행사에서 "본선행을 3월 20일 결정한다.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일본은 현재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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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베테랑 미드필더 한석종 영입…승격 도전 힘 실린다
경남FC(K리그2)가 베테랑 미드필더 한석종(32)을 품으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경남은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한석종의 영입을 확정했다. 한석종은 뛰어난 피지컬과 강한 체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안정적인 수비력과 넓은 시야, 정교한 롱패스를 겸비한 자원이다. K리그에서 260경기 이상 출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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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V리그 통산 득점 1위 등극…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전 6전 전승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한국 남자 프로배구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롭게 썼다. 현대캐피탈은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3-0(36-34, 25-18, 25-21) 완승을 거두며 올 시즌 상대 전적 6전 전승을 달성했다. 이날 레오는 1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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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상대로 3-2 승리… 6연승 질주 4위 도약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GS칼텍스 Kixx에 극적인 5세트 승리를 거두며 6연승 질주했다.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전에서 도로공사는 풀세트 접전 끝에 3-2(23-25, 25-21, 18-25, 25-22, 15-12) 승리를 거두며 2021년 12월 10일 이후 1189일 만에 리그 6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도로공사는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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