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25년 03월 16일 일요일

성남FC, 진성욱 영입 동행 재개… 공격 보강으로 승격 도전

2025-02-26 15:50 김 용현 2분 소요
성남FC(구단주 신상진)가 베테랑 공격수 진성욱(31)을 영입하며 2025시즌 K리그2 승격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성남은 26일 진성욱과의 자유계약(FA) 영입을 발표하며 “풍부한 경험과 강한 피지컬을 갖춘 진성욱이 공격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성욱은 K리그에서 233경기에 출전해 34골 15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스트라이커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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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팔로세비치, 중국 난퉁 지윤으로 임대 이적

2025-02-26 15:45 김 용현 2분 소요
FC서울의 미드필더 팔로세비치(31)가 다시 한 번 K리그를 떠나 중국 무대로 향한다. FC서울은 26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팔로세비치의 임대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선지는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 소속 난퉁 지윤으로, FC서울은 "팔로세비치 선수가 새로운 팀에서도 멋진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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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장 선거, 3파전 속 정몽규 · 허정무 · 신문선 소견 발표

2025-02-26 15:37 김 용현 2분 소요
대한축구협회 제55대 회장을 선출하는 투표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번 선거에는 정몽규(기호 1번), 신문선(기호 2번), 허정무(기호 3번) 후보가 출마했으며, 투표에 앞서 각 후보들은 자신의 비전과 공약을 밝히며 표심을 호소했다. 4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는 지난 12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연속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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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아틀레티코, 난타전 끝 4-4 무승부… 2차전서 결정

2025-02-26 10:25 김 용현 2분 소요
FC 바르셀로나(라리가 1위)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리가 3위)가 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에서 극적인 난타전을 벌였다. 치열한 공방 끝에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승 진출 티켓의 향방은 2차전에서 결정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코파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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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리그 2호골 작렬… 셀틱 5-1 대승 견인

2025-02-26 10:17 김 용현 2분 소요
양현준(셀틱 FC)이 리그에서 시즌 2호골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셀틱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애버딘을 제압하며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양현준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8라운드 애버딘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뒤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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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풀럼 상대로 1-2 패배… 강등권과 거리 좁혀지며 위기

2025-02-26 10:01 김 용현 3분 소요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홈에서 풀럼(8위)에 패하며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강등 경쟁에서 중요한 승점을 놓친 울버햄튼은 여전히 불안한 위치에 놓이며 생존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패했다. 지난 경기에서 본머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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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사우샘프턴에 4-0 완승… 4위 도약하며 챔스 경쟁 본격화

2025-02-26 09:49 김 용현 3분 소요
첼시(4위)가 사우샘프턴(20위)을 완파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치열한 프리미어리그(UCL) 진출 경쟁에서 중요한 승점 3점을 따낸 첼시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첼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승점 3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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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시즌 2호골 작렬… 스토크시티 생존의 키가 될까

2025-02-26 09:21 김 용현 2분 소요
스토크시티에서 활약 중인 배준호(21)가 시즌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그 잔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그의 활약이 스토크시티의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배준호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1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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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짧은 출전에도 빛난 활약… QPR 감독도 “인상적이었다”

2025-02-26 09:13 김 용현 3분 소요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유망주 양민혁(19)이 짧은 출전 시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팀은 패했지만, 양민혁의 경기력은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을 포함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QPR은 23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4라운드 경기에서 포츠머스에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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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사우디와 4강 격돌… 13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 도전

2025-02-26 09:07 김 용현 3분 소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4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한다. 이미 최우선 목표였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지만, 이제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소년훈련경기장에서 사우디와 4강전을 치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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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무고사, 강등에도 남았다… K리그2 개막전 존재감

2025-02-26 08:59 김 용현 2분 소요
인천유나이티드 FC의 핵심 공격수 무고사(32)가 K리그2 개막전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등의 아픔 속에서도 팀에 남아 승격을 다짐한 그는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인천 팬들에게 값진 승리를 선물했다.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는 경남FC를 2-0으로 제압했다. 무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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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20 대표팀, 기대 이하 경기력… 아시안컵 호주와 준결승 격돌

2025-02-26 08:50 김 용현 2분 소요
일본 U-20 축구 대표팀이 2025 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했지만, 대회 내내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며 의문을 남기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역시 일본의 불안한 경기 운영을 꼬집으며, 호주와의 준결승에서 개선되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후나코시 유조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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