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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수원FC, 브라질 미드필더 루안 디아스 영입… 중원 강화로 기대

2025-02-25 14:46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1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루안 디아스(27)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25일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루안이 수원FC에 합류하게 됐다"며 "그는 등번호 97번을 달고 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안 디아스는 브라질 아구아 산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고이아스와 산투스를 거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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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포옛 감독이 강조한 선발 원칙, ‘닥공 DNA’ 되살린다

2025-02-25 14:37 김 용현 2분 소요
전북 현대가 포옛 감독 체제에서 빠른 템포와 공격적인 전술을 앞세워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옛 감독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명확한 원칙을 선수들에게 제시하며, 기존의 ‘닥공(닥치고 공격)’ 스타일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있다. 전북은 최근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K리그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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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레이저와 스폰서십 5년 연속 연장

2025-02-25 10:54 김 용현 2분 소요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RAZER)와의 스폰서십을 2025년까지 연장하며 5년 연속 협력을 이어간다. 이로써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은 올해도 레이저의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지원받으며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스폰서십은 2021년 첫 계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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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야구 현장 복귀 시사…”타격 전문가로 인정받고 싶다”

2025-02-25 10:39 김 용현 2분 소요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박용택(45)이 현장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타격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희망하며 향후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박용택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야구계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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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김연경, V-리그 5라운드 MVP 선정…압도적인 활약 빛났다

2025-02-25 10:27 김 용현 2분 소요
V-리그 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남자부 비예나(KB손해보험)와 여자부 김연경(흥국생명)이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기자단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두 선수가 남녀부 MVP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비예나는 기자단 투표에서 15표를 획득해 레오(4표), 허수봉(4표), 요스바니(3표) 등을 제치고 개인 통산 네 번째 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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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7년 만의 정규리그 1위… 황승빈 주전 세터로 우뚝

2025-02-25 10:11 김 용현 2분 소요
현대캐피탈(남자배구)이 7년 만에 V-리그 정규리그 1위 차지하며 압도적인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 필립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지난 22일 우리카드를 3-1로 꺾으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의 성공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는 주전 세터 황승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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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부키리치 부상 이탈…1위 도전 무산? 2위 싸움도 불안

2025-02-25 09:59 김 용현 2분 소요
정관장(2위)이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팀의 핵심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이로 인해 정관장의 1위 도전은 사실상 어려워졌고, 2위 자리마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부키리치는 22일 열린 GS칼텍스전에서 블로킹 후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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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 초부터 부상 악재…이순민·전진우·조현우 등 주축 이탈

2025-02-25 09:37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1이 개막한 지 불과 두 경기 만에 주축 선수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며 각 구단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미드필더, 공격수, 골키퍼까지 부상 악령이 휘몰아치면서 시즌 초반부터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팀은 대전하나시티즌이다. 대전의 핵심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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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개막전 승리에도 아쉬움…후반전 흔들린 경기력

2025-02-25 09:31 김 용현 2분 소요
서울 이랜드가 K리그2 개막전에서 충남 아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은 완벽했지만, 후반전 교체 이후 경기 흐름이 흔들리며 숙제를 남긴 경기였다. 서울 이랜드는 23일 오후 4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전에서 충남 아산을 2-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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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K리그1 이른 개막에 쓴소리…“이런 환경에서 축구 어려워”

2025-02-25 09:02 김 용현 3분 소요
전북 현대의 이승우(27)가 K리그1의 이른 개막과 열악한 경기장 상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추운 날씨로 얼어붙은 그라운드에서 정상적인 축구를 펼치기 어려웠다는 이유다. 전북 현대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 경기에서 광주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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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3월 A매치 고양·수원서 개최…월드컵 본선 노린다

2025-02-24 15:28 김 용현 2분 소요
대한축구협회가 3월 A매치 2연전 개최지를 확정했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3월 20일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월 25일 요르단과의 8차전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킥오프된다. 현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B조 1위(승점 1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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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김지현 PK 결승골로 개막전 승리…부산-김포는 무승부

2025-02-24 15:15 김 용현 2분 소요
수원 삼성(변성환 감독)이 개막전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2025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지현의 페널티킥 결승골이 터지며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냈다. 반면,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 FC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승점을 나눠 가졌다. 수원 삼성은 22일(한국시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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