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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가브리엘·박인혁 골로 경주 제압… 코리아컵 16강 진출
광주FC(K리그1)가 철저한 로테이션 속에서도 조직력의 진수를 보이며 경주 한수원을 상대로 2-0으로 꺾고 코리아컵 첫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광주는 4월 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 가브리엘과 박인혁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이정효 감독은 리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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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심 극복하고 평창 제압… 김세훈 결승골 코리아컵 16강 진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심 극복하며 연장 혈투 끝에 평창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 후반 추가시간, 인천은 결정적 페널티킥 상황에서 오심으로 실점 기회를 놓쳤다. 델브리지가 전방으로 찔러준 패스를 홍시후가 받아 내준 뒤 김성민이 슈팅했지만,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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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콤파뇨 멀티골로 안산 제압… 코리아컵 16강 진출
전북 현대 모터스가 안산 그리너스 FC를 연장전 끝에 콤파뇨(28)의 멀티골로 3-0 제압하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하며 여섯 번째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라운드 단판 승부에서 전북은 정규 시간 내 골을 넣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연장전에서 교체 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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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이의형 결승골로 제주 제압… 연고 이전 설욕의 결승골
부천 FC 1995가 제주 SK FC와의 '연고 이전 더비'에서 이의형(27)의 결승골로 1-0으로 제압하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3라운드 단판 승부에서 부천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의형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5년 전 K리그2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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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코리아컵에서 김해FC 꺾고 8경기 만에 승전보 울렸다
대구FC(K리그1)가 코리아컵에서 김해FC(K리그3)를 상대로 2-0 꺾고 8경기 만에 오랜 침묵을 깨고 드디어 승리를 거뒀다. 대구는 16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K3리그 김해FC2008을 2대 0으로 제압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리그 기준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 있던 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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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성남FC 단장 전격 합류… 승격 향한 복귀 선언
K리그의 전설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성남FC(K리그2)의 단장으로 전격 합류했다. 성남 구단은 지난 16일 “신태용을 올해 말까지 비상근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하며 레전드의 귀환을 공식화했다. 1992년 K리그 신인왕으로 데뷔한 신태용은 성남 일화에서만 13시즌을 뛰며 405경기 102골 69도움을 기록, 60-60클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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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히든카드’ 에울레르, K리그2 판도 흔든 최고의 외인
2025시즌 K리그2 최고의 ‘히든카드’ 급부상한 외국인 선수가 서울 이랜드 FC의 에울레르(30)다. 브라질 출신으로 포르투갈 마리티무에서 임대된 에울레르는 개막 후 단 7경기 만에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1위에 등극했다. 득점은 무고사(5골·인천)에 이어 2위지만 도움은 단독 1위로, 서울이랜드 공격의 전술 중심축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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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수원 삼성 꺾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김천 상무 불사조가 홈에서 펼쳐진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2대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4월 1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천은 올 시즌 처음으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선발 출전한 원기종, 김대원, 김경준 등이 전반부터 활발한 스위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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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 영입으로 전력 대폭 강화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32)을 영입하며 2025시즌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18일 자유계약선수 송명근과 2년 최대 총액 9억원(연봉 4억2000만원, 옵션 3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송명근은 2013-2014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러시앤캐시(현 OK저축은행)의 1라운드 4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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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용규, 21년차 베테랑의 플레잉코치 변신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39)가 플레잉코치(선수와 코치를 겸하는)로 새롭게 팀에 힘을 보탠다. 키움은 1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용규의 선임 소식을 전하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용규는 2004년 LG 트윈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후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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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 한국수력원자력, 야구 꿈나무 협약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손잡고 지역사회 야구 저변 확대와 친환경 원자력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한국수력원자력 매치데이’라는 이름의 특별 경기 행사도 함께 열려 관중과 구단이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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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 인하대병원, 2025 ‘행복 드림 캠페인’
SSG 랜더스 투수 박종훈(33)이 2025시즌에도 인하대병원과 손잡고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이어간다. 2018년부터 매 시즌 꾸준히 진행해온 ‘행복 드림 캠페인’은 박종훈의 경기 성적과 연동된 기부 연계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선수와 병원이 매 경기 기부금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한부모 및 미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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