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버풀 살라, EPL 38경기 기준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
리버풀(1위 23승 7무 2패 승점 76)의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2)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그는 13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EPL 32라운드 경기에서 1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살라는 이번 시즌 27골 18도움을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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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데뷔 5주년 보컬비티·퍼포비티 명성 입증한 성장 서사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5주년 맞이하며 그룹의 성장 서사와 글로벌 성과를 다시금 증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월 14일 크래비티 공식 채널을 통해 ‘러비티와 영원히 함께하기’라는 문구가 담긴 데뷔 5주년 축전 이미지를 공개하며 뜻깊은 날을 팬들과 기념했다. 하나의 행성을 수호하듯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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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익 K리그 데뷔골… 부산, 서울E와 극장 무승부
부산 아이파크(8위 2승 3무 2패 승점 9)가 주장 장호익(31)의 극적인 K리그 통산 첫 골과 전성진의 추가시간 동점골에 힘입어 서울 이랜드(3위 4승 2무 1패 승점 14)와의 홈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이뤄냈다. 13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5 7라운드 경기에서 부산은 전반에만 두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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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고사 역전골, 충북 청주 꺾고 선두 탈환
인천 유나이티드(1위 5승 1무 1패 승점 16)가 홈에서 충북 청주 FC(12위 1승 1무 5패 승점 4)를 상대로 무고사(33)의 극적인 결승골로 역전승을 거두며 K리그2 선두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 충북청주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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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무패 질주… 후이즈 결승골로 경남 FC 제압
지난해 2024시즌 K리그2 최하위의 수모를 겪은 성남 FC(2위 4승 3무 승점 15)가 경남 FC(9위 2승 2무 3패 승점 8)을 1-0으로 제압해 올 시즌 초반 무패 행진을 달리며 돌풍의 중심에 섰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5 K리그2 7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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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데뷔골에도… 수원 삼성, 부천 FC 상대로 빗속 1대1 무승부
우중혈투 속에서 한 골씩을 주고받은 가운데 세라핌(26)의 데뷔골에도 부천 FC 1995(5위 4승 1무 2패 승점 13)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6위 3승 2무 2패 승점 11)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에서 양 팀은 1대1로 비기며 나란히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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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콤파뇨 동점골에도 제주 SK 상대로 1-1 무승부
전북 현대 모터스(6위 3승 3무 2패 승점 12)가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콤파뇨(28)의 동점골에도 제주 SK FC(10위 2승 1무 6패 승점 8)와의 8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만족해야 했다.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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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 & 불펜 분투, NC 롯데 상대로 연패 탈출 완성
NC 다이노스가 선발 이용찬의 조기 강판이라는 악재를 이겨내고 불펜(중간 계투)진과 타자들의 홈런 3방 폭발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화끈한 타격전 끝에 9-6 승리를 거두며 2연패 사슬을 끊었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NC는 경기 초반 대량 실점을 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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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일 만의 부활, KT 소형준이 돌아왔다
KT 위즈의 우완 투수 소형준(23)이 약 3년(928일)의 기다림 끝에 다시 마운드에서 웃었다. 2022년 9월 28일 이후 928일 만의 선발승, 재활을 이겨낸 이 감격의 순간은 수원KT위즈파크를 가득 메운 1만8700여 관중 앞에서 완성됐다. 13일 수원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전, 소형준은 선발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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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첫 승·이도윤 3타점 활약 한화, 키움 꺾고 위닝시리즈
한화 이글스가 문동주(21)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이도윤(28)의 3타점 맹타로 키움 히어로즈 상대로 대전 홈 3연전에서도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홈경기에서 한화는 키움 히어로즈를 7-1로 제압하며 이번 주간 4승 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앞선 잠실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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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위즈덤, 멀티포 폭발… SSG 꺾고 탈꼴찌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3)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SSG 랜더스를 11-5로 꺾고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1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홈런 3방 포함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SSG를 완파하고 7승 10패로 단독 9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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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궂은 날씨 뚫고 LG 상대로 9-2 완승… 케이브 첫 홈런
두산 베어스가 악천후 속에서 제이이크 케이브(32)의 3점 홈런 폭발로 선두 LG 트윈스를 완파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두산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의 맞대결에서 9-2 대승을 거두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8승 11패로 공동 8위에 올라선 두산은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고, LG는 3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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