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바레인 상대로 승리 시 먼저 2026 월드컵 본선행 확정
일본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세계에서 가장 먼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확정짓는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0일 저녁 7시 35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아시아 3차 예선 C조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일본은 6경기에서 5승 1무(승점 16)로 조...
계속 읽기
안영준, 생애 첫 라운드 MVP 수상… SK 정규리그 우승 견인
서울 SK의 안영준(29)이 개인 통산 첫 라운드 MVP(최우수선수)를 수상하며 최고의 시즌을 이어갔다. KBL은 20일 "SK 안영준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 안영준은 95표 중 59표를 획득해 팀 동료 자밀 워니(20표)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5라운드 동안 안영준은 9경기 평균 35분...
계속 읽기
최윤아, 인천 신한은행 신임 감독 선임… 팀 리빌딩 본격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20일 최윤아 전 강원대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최윤아 감독은 신한은행의 원클럽맨으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6회,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달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 신한은행과 BNK 썸, 대한민국...
계속 읽기
김연경, 마지막 원정 … 은퇴 카운트다운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팬들에게 작별을 고한다.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전은 김연경의 은퇴 투어 마지막 경기이자, 정규리그에서의 고별전이다. 김연경은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 무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후 휴식을 취했던 그는 15일 한국도로공사전부터 다시 코트에...
계속 읽기
문성민, 15년의 빛나는 여정… 현대캐피탈과의 마지막 인사
남자배구의 전설 문성민(현대캐피탈)이 15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한다.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과의 경기 후 공식 은퇴식을 가지며, 현대캐피탈과 V리그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한다. 문성민은 2008년 독일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10-11시즌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으며 V리그 무대에 합류했다. 이후 15시즌...
계속 읽기
벼랑 끝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 BNK 벽 넘을 해법 있나
정규리그 1위 차지했던 우리은행 우리WON이 챔피언결정전에서 BNK 썸에 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패배할 경우, 시즌을 준우승으로 마감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1차전(47-53)과 2차전(49-55)에서 모두 6점 차 패배를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접전을...
계속 읽기
SK, 극적 1점 차 승리… KT의 플레이오프 직행 꿈 저지
서울 SK 나이츠가 수원 KT의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가로막으며 정규리그 우승팀의 위용을 과시했다. 1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SK는 KT를 상대로 78-77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38승 9패를 만들었다. 원정...
계속 읽기
우리카드, 극적인 5세트 역전승… 시즌 유종의 미 거뒀다
우리카드 위비가 홈 최종전에서 짜릿한 5세트 대역전승을 거두며 시즌을 4위로 마무리했다.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우리카드는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2-25, 25-27, 25-19, 25-19, 15-12)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18승 18패(승점 51)로 시즌을 마감했고, 5위 삼성화재는...
계속 읽기
정관장, 마지막 고비 넘지 못하고 3위 확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패하며 2위 탈환 기회를 놓치며 3위 확정했다.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경기에서 정관장은 세트스코어 2-3(20-25, 25-19, 25-19, 17-25, 8-15)으로 패하며 현대건설에 2위를 내줬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상태였지만, 정관장은 홈...
계속 읽기
부산 아이파크 vs 부산교통공사, ‘구덕 더비’ 첫 격돌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대표이사 김병석)와 K3리그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이 같은 홈구장에서 맞붙는 ‘구덕 더비’ 성사됐다. 두 팀은 23일 오후 2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부산이 지난해 홈구장을 구덕운동장으로 이전하면서 탄생한 ‘한 지붕 두 가족’의 첫 공식...
계속 읽기
페덱스, K리그와 3년 연속 협업…FC서울·울산HD 등 4개 구단 후원
국제 특송 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페덱스)가 K리그와의 협업을 3년 연속 이어간다. 페덱스는 FC서울, 울산 HD, 대전하나시티즌, FC안양 등 4개 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페덱스는 후원 구단의 홈경기에서 ‘페덱스 존(FedEx Zone)’을 운영한다. 경기장을 찾은...
계속 읽기
수원 삼성, 서울 이랜드 징크스 깨고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서울 이랜드 징크스’ 떨쳐내며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2-1로 제압했다.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탄탄한 수비와 빠른 전환을 앞세워 서울을 압박했다. 후반 18분 일류첸코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31분에는 파울리뇨가...
계속 읽기
총 98 페이지 중 39 페이지
게시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