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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린가드 골에도 FC서울, 선두 대전 상대로 2대2 무승부
FC서울(5위 3승 4무 1패 승점 13)이 선두 대전 하나시티즌(1위 5승 2무 2패 승점 17)과의 창과 방패 맞대결에서 문선민(32)과 린가드(32)의 골로 후반 맹추격 끝에 승점 1을 나눴다.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구텍에게 멀티골을 내줬지만,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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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이현용 결승골, 수원FC 김천 상무 상대로 시즌 첫 승 신고
수원FC(12위 1승 4무 3패 승점 7)가 이현용(21)의 드라마 같은 결승골 폭발로 김천 상무(2위 4승 2무 2패 승점 14)를 상대로 마침내 2025시즌 첫 승 신고했다.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는 김천 상무를 3-2로 꺾고 개막 8경기 만에 감격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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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 감독의 U-17 대표팀, 예멘 꺾고 월드컵 본선행 확정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이 예멘 상대로 1-0으로 제압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백기태 한국은 11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C조 3차전에서 예멘을 1-0으로 꺾고 조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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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UEL 8강 1차전 리옹 상대로 2-2 무승부… 오나나의 실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리그1)과 2-2로 비기며 원정 승리를 눈앞에 두고 아쉽게 놓쳤다. 경기 결과보다 더 주목받은 것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의 연이은 실수였다. 전반 26분 프리킥 실점과 후반 추가시간 결정적인 실점 모두 그의 불확실한 판단이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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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출전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상대로 UEL 8강 1차전 무승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 분데스리가)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32)이 선발 출전했지만 아쉬운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4강 진출을 다음 원정 경기에 맡기게 됐다.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주장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0분 동안 분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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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산불 피해 복구에 3000만 원 기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총 3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연맹은 10일 경상북도, 경상남도, 울산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000만 원씩 총 3천만 원을 전달하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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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영덕 산불 피해에 성금 5000만 원 기부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영덕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따뜻한 연대의 손길을 건넸다. 구단은 10일 재단법인 영덕복지재단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구단 차원의 지원을 넘어, 감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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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제주 SK 상대로 3연승 & 무실점 행진 노린다
전북 현대 모터스가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며 제주 SK FC를 상대로 홈팬들 앞에서 3연승 및 3경기 연속 클린시트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전북 현대는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FC안양, 대전하나시티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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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배 전 감독, 서울 삼성 단장 선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을 이끌었던 임근배 전 감독이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의 신임 단장으로 선임됐다. 10일 삼성농구단은 임근배 전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을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하며 새로운 조직 개편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하위권을 맴돌며 긴 암흑기를 겪은 서울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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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접수한 서울 SK 나이츠, 통합우승 향해 다시 뛴다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마무리되고 플레이오프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서울 SK 나이츠는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우승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베스트5 중 4명이 정규리그 MVP 출신으로 구성된 SK는 명실상부한 ‘스타 군단’으로,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평균 득점 79.4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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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후임으로 브라질 전설 헤난 감독 선임 확정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가 새로운 지휘봉을 브라질 배구계의 전설 헤난 달 조토 감독에게 맡기며 2025시즌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10일 구단은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사임 이후 공석이 된 감독직을 브라질 남자 대표팀 출신의 세계적 지도자 헤난 감독으로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헤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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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퇴장 악재 뚫고 박동원 역전 홈런 두산 제압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전에서 염경엽 감독 퇴장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짜릿한 박동원(35)의 역전 홈런 폭발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5-2 제압했다. LG는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박동원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오지환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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