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키움 신인 여동욱, 데뷔 첫 타석 홈런으로 루키 돌풍 예고

2025-03-25 08:58 김 용현 2분 소요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내야수 여동욱(19)이 데뷔 첫 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2025시즌 루키 돌풍의 중심에 섰다. 개막 엔트리에 파격적으로 포함된 그는 대구 삼성전에서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아리엘 후라도의 147km 직구를 그대로 당겨쳐 비거리 120m의 좌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신인이 개막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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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현, 두산전 3출루 활약으로 SSG 유격수 존재감 입증

2025-03-25 08:51 김 용현 2분 소요
SSG 랜더스 내야수 안상현(28)이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두산전 3출루 맹활약하며 유격수 경쟁 구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인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안상현은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으로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박성한의 부상 공백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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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빈, 데뷔 첫 안타를 초대형 홈런으로 장식

2025-03-25 08:46 김 용현 2분 소요
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개막전 만원 관중 앞에서 LG 트윈스 유망주 문정빈(21)이 마침내 프로 첫 데뷔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하며 이름을 새겼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2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문정빈은 프로 데뷔 첫 안타를 130.4m 비거리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신고하며 존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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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투헬 감독 체제 아래 라트비아 완파하며 2연승 질주

2025-03-25 08:38 김 용현 2분 소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라트비아 상대로 3-0 격파하면서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완벽한 출발을 이어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K조 2차전에서 라트비아를 3대 0으로 제압하며 2연승과 함께 승점 6점으로 조 선두를 지켰다.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는 잉글랜드의 조직력과 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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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블루밍테일’과 콜라보… MZ세대 겨냥 소녀 감성 굿즈

2025-03-24 15:32 김 용현 2분 소요
LG 트윈스가 MZ세대 인기 브랜드 ‘블루밍테일’과 협업해 새로운 한정판 굿즈 시리즈를 선보인다. ‘리본’, ‘별’, ‘핑크’로 상징되는 블루밍테일 특유의 소녀 감성과 LG의 정체성이 조화를 이룬 이번 컬렉션은 응원봉 미니어처 키링, 네로 봉제인형 키링, 유니폼, 의류, 잡화류 등 총 12종으로 구성돼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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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홈 개막 6연전 맞아 팬참여 행사 총집합

2025-03-24 15:26 김 용현 2분 소요
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 홈 개막 6연전 맞아 풍성한 팬 참여형 이벤트로 채우며 잠실야구장의 열기를 극대화한다. 오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와 벌이는 6경기 홈 시리즈에 걸쳐, 팬과 함께하는 색다른 경험과 특별한 선물이 가득한 ‘야구 축제’가 펼쳐진다. 3월 28일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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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한정판 포토 카드 다이어리 출시…1천 세트 한정

2025-03-24 15:18 김 용현 2분 소요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개막과 함께 팬심을 자극하는 한정판 굿즈를 선보였다. 구단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팀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2025 한정판 포토 카드 다이어리’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스페셜 포토 카드북의 후속작으로,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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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두산 홈개막전 시구자로 출격

2025-03-24 14:52 김 용현 2분 소요
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 홈개막전 맞아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18)를 시구자로 특별한 승리 기원을 준비했다. 오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에 르세라핌의 막내 홍은채가 시구자로 출격한다. K-POP과 KBO가 만나는 화려한 협업이자, 홍은채 개인에게도 의미 깊은 복귀다. 홍은채는 어린 시절부터 ‘두린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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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FC, EPL 출신 수비수 윤석영 영입… 경험치 더한다

2025-03-24 14:42 김 용현 1분 소요
충북 청주 FC가 프리미어리그(QPR)와 J리그, 그리고 K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수비수 윤석영(35)을 품었다. 윤석영은 전남드래곤즈에서 2009년 프로에 데뷔한 뒤, 성인 대표팀 발탁은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 J리그, FC서울, 강원FC 등에서 활약하며 K리그1 통산 246경기 출전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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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프랑스에 승부차기 패…‘언더독의 기적’ 이번엔 멈췄다

2025-03-24 09:21 김 용현 2분 소요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이 이끌던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의 ‘언더독의 기적’ 이 프랑스의 벽 앞에서 멈춰섰다.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에 승부차기 끝 4-5로 패하며 1차전의 2-0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달리치 감독은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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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부활”…응원가와 함께 돌아온 구자욱, MVP 향한 반격

2025-03-24 09:10 김 용현 2분 소요
2025시즌 개막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2)이 '달빛소년' 부활 동시에 팬들과 함께 뜨겁게 돌아왔다. 8년 만에 울려 퍼진 ‘달빛소년’ 응원가와 함께 구자욱은 개막전에서 4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 홈런 포함 맹타를 휘두르며 단숨에 시즌 초반 MVP 후보 반열에 올랐다. 삼성 구단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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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악마 복귀”… LG 홍창기, 개막 2연전으로 증명한 완벽한 부활

2025-03-24 09:02 김 용현 2분 소요
LG 트윈스 홍창기(31)가 정규시즌 개막과 동시에 ‘출루악마’ 본색을 드러냈다. 시범경기 부진을 털어낸 그는 개막 2연전에서 타율 0.429, 출루율 0.556, OPS 1.127로 맹활약하며 선두타자의 품격을 입증했다. 팬들이 알던, 그리고 주장 박해민이 믿었던 그 ‘홍창기’가 돌아왔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192로 고전했던 그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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