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화] 현실이 된 재난, 영화 싱크홀(2021)이 던지는 경고](https://www.intramagazine.com/wp-content/uploads/2025/03/ChatGPT-Image-2025년-3월-28일-오전-09_37_58-300x200.webp)
‘응급실 찾아 삼만리’ 16세 소년 결국 뇌출혈로 숨져
희귀 질환 ‘모야모야병’으로 투병생활을 이어가다 뇌출혈로 쓰러진 10대 청소년이 ‘응급실 뺑뺑이’로 골든타임을 놓쳐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늘) 소방 당국과 한 매체 등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에 거주하는 16세 A군이 지난달 15일 오전 0시 30분경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졌다. A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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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 없는 남성 살해 후 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살해하고 피해자 시신의 지문으로 6000만원을 대출받은 3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경찰에 송치됐다. 3일 경북 김천경찰서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8일 구속 송치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달 경부 김천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를 휘둘러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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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초등학교 급식실 화재… 900여 명 대피, 전교생 모두 귀가 조치
오늘 12월 2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9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화재는 4층짜리 연면적 6500여㎡ 규모의 학교 건물 급식실 내 공기청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학교에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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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파트 화재…1명 사망·19여명 부상 발생
2일 오전 11시 3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삼양동산맨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다르면 이날 오전 11시 33분경 포항시 북구 두호동 13층짜리 아파트 4층 한 가구에서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집안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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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끓이다 ‘부탄가스 폭발’…대구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
2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9분 경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으며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7대, 소방관 13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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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1호선에서 승용차가 담벼락 넘어 열차와 충돌
어제(1일) 아침 6시 46분 경 1호선 금천구청역과 석수역 인근에서 승용차와 지하철 1호선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소방당국에 의하면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과 석수역 사이 한 승용차가 선로 담벼락을 부수고 선로까지 무단 진입해 서동탄 방면으로 운행하고 있던 하행선 열차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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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동덕여대 시위에 입 열었다, “위반한 사람들이 책임져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따른 피해와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지난 3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튜브’오세훈TV’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폭력적인 행태로 인해 학교 기물파손 상황이 발생한 것은 한마디로 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총학생회 초청 특별강연에서 ‘동덕여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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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중 넘어진 지인 치고 달아난 30대 체포
바닥에 넘어진 지인을 발견하지 못하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30대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전북 고창경찰서에 의하면 35세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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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 2일째 난방·온수 중단…한파 속 주민 불편 가중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인 헬리오시티에서 일부 가구가 난방과 온수 공급 중단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헬리오시티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쯤 2단지 내 지하 열 교환실 내 패널이 과부하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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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맞아야 해”…2차 협박한 20대 남성 집행유예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협박성 메세지를 보내는 등 2차 가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오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으며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관련 기관 취업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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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막힌 도로서 ‘컵라면’ 먹은 기사, 비판에 “세상 참 민감”
폭설로 꽉 막힌 도로 위 버스에서 운전기사가 컵라면을 먹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28일 JTVC'사건반장'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이 공개되었다. '눈길에 갇혀서 라면 먹는 중'이라는 제목의 게시글 내용에는 폭설 속 차들이 힘겹게 움직이는 가운데 운전석에 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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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호텔서 페인트 작업자 추락사…1명 사망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야간에 페인트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 A씨가 추락했다. 서울 송파소방서에 의하면 어제(28일) 밤 11시 48분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롯데호텔월드 리모델링 5층 높이(약 20m) 작업 현장 내부에서 와이어 한 쪽이 페인트 작업 중 끊어져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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