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퇴근길 이어 출근길도 ‘눈폭탄’…전국 한파 속 종일 영하권
전날 퇴근길에 이어 7일 출근길에도 전국적으로 한파와 폭설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폭설은 주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온 하락과 도로 결빙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7일 오전 한때 인천과 경기 북서부·경기 남부·강원 남부 내륙·충청·호남·경상 서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제주 산지 및 중산간·제주...
계속 읽기
충주 지진 규모 4.2→3.1 조정…주민들 ‘강한 흔들림’에 불안
충북 충주에서 3년 만에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했다. 한밤중 강한 흔들림을 경험한 지역 주민들은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는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계속 읽기
[속보] 서울 대설주의보 발령…수도권·충청 최대 10cm 이상 눈 예보
오늘(6일)과 내일 전국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대설주의보 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 인천, 충남 북서부에 대설주의보 를 발효했다. 이번 눈은 수도권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이어질...
계속 읽기
입춘에도 한파 기승…퇴근길 수도권 눈 예보, 교통 혼잡 우려
입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6일에도 한파가 나흘 째 이어지며 곳곳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도 강력한 한파와 대설이 겹쳐 전국적으로 교통과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적으로 영하권을 기록하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다. 서울의...
계속 읽기
정월대보름 둥근달, 오늘 밤 10시 53분 절정… 관측 최적 시간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밤하늘을 수놓을 가장 둥근 보름달이 2월 12일 오후 10시 53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5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정월대보름 보름달은 서울 기준 2월 12일 오후 5시 46분에 떠오를 예정이다. 하지만 달이 완전히 둥근 상태, 즉 '망(望)'이 되는 시각은...
계속 읽기
서울 영하 12도 한파 강타…칼바람까지 더해 ‘체감온도 급락’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5일 아침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졌고, 대부분 내륙 지역은 영하 15~영하 5도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은 영하 11.8도, 인천은 영하 11.1도까지 내려갔으며, 대전 영하 10.5도, 광주 영하 7.5도,...
계속 읽기
제주, 대설특보에 항공편 마비…육·해상 꽁꽁 얼어붙어 26편 결항
제주도 전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항공편과 도로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4일 기상청과 제주도 관계 기관에 따르면 제주 전 지역에 강한 눈과 강풍이 몰아치며 교통 통제와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려 쌓이고 있으며,...
계속 읽기
폭설로 마비된 광주·전남… 교통사고 속출, 도로 통제까지
광주·전남 지역에 밤사이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주요 도로에서는 차량 통행이 한때 제한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대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가운데, 기상청은 당분간 강추위와 함께 추가적인 적설 가능성을 경고했다. 4일 광주기상청과 경찰에...
계속 읽기
서울 아침 최저 -11.5도, 강풍 영향 체감온도 -18.7도 ‘꽁꽁’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1.5도를 기록했으며,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 18.7도까지 떨어졌다. 이는 평년보다 5도 이상 낮은 수준으로, 올겨울 가장 강한 한파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계속 읽기
입춘에도 강추위 계속…대설특보 가능성↑ 전국 강풍주의보 발령
2월 3일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들 지역에는 강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며, 교통 및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계속 읽기
전국 곳곳 눈·비 소식…추위 완화됐지만 도로 결빙 주의
토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만 강수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울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일...
계속 읽기
강원 동해안·산지 오후 눈·비 예보…전국 대기질 ‘보통’ 수준 유지
24일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과 북동산지에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달리 나머지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번 강수는 건조한 동해안 지역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설 연휴 첫날인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계속 읽기
총 9 페이지 중 3 페이지
게시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