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신제품 ‘땡쇼크’ 치킨 출시…강렬한 매운맛으로 중독성 UP!

제너시스BBQ 그룹이 신제품 치킨 메뉴 ‘땡쇼크’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메뉴는 기존 ‘땡초숯불양념치킨’을 리뉴얼한 것으로, 강렬한 매운맛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매운 고추로 알려진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를 사용해 자극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맛을 완성했다.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는 스코빌 지수(SHU)가 160만~220만에 달하는 강력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BBQ는 여기에 숯불 향을 더해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기존 땡초숯불양념치킨의 맛을 개선하는 동시에 매운맛 마니아층을 겨냥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인 메뉴 개편으로 보인다.
BBQ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강렬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땡초숯불양념치킨을 더욱 자극적이고 풍미 깊은 맛으로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땡쇼크’ 출시를 기념해 BBQ는 오는 31일까지 BBQ 앱에서 주문하는 고객에게 황금알치즈볼(5알)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쿠폰은 BBQ 앱 회원이라면 매일 1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이 될 전망이다. 황금알치즈볼은 부드러운 치즈가 가득한 사이드 메뉴로, 매운맛이 강한 땡쇼크와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BQ는 꾸준히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메뉴 개발에 집중해왔다. 최근 몇 년간 매운맛을 강조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다양한 매운맛 메뉴를 출시하고 있는 있다.
BBQ의 ‘땡쇼크’는 차별화된 매운맛과 함께 깊은 풍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시장에서 차별화된 강렬한 맛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BBQ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을 개선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개발과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BBQ의 ‘땡쇼크’는 전국 BBQ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 및 포장 주문도 가능하다.
강렬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신메뉴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며, BBQ는 앞으로도 꾸준한 메뉴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