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된 박신혜…’지옥에서 온 판사’ 캐스팅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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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판사
(사진 출처-SBS)

오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드라마 ‘굿파트너’의 후속 방송으로 장나라의 배턴을 박신혜가 이어 받는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액션 판타지다.

박신혜는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로 등장하며 박신혜는 극 중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아,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분리 수거한다. 법의 그림자 뒤에 숨은 죄인들을 향한 악마의 처단이 통쾌한 사이다 역할을 할 예정이라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출처-SBS)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20일 의외의 장소인 ‘성당’을 찾은 ‘악마’ 박신혜의 모습을 공개해 첫 방송 전 날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박신혜는 누군가를 만나러 온 듯한 느낌을 내며 홀로 기도 중인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악수를 청한다.

이에 ‘악마’인 박신혜가 성당을 찾은 이유는 무엇이며 그녀 앞에 있는 여인의 정체는 무엇일지, 성당은 신성한 공간이기에 박신혜가 이 곳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내일(21일) 첫 방송되는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극 중 판사 강빛나의 몸에 어떻게 악마가 들어가게 되었는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어떻게 죄인들을 처단하는지 드라마틱하고 스피디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박신혜는 극의 중심에서 사이다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박신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이다 느낌이 가득한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굿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1~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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