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핫식스 더 프로 새 얼굴… 단백질 에너지 강조
이종격투기 스타 추성훈(49)이 단백질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 프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강인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추성훈과 함께 청량한 탄산감과 단백질 기능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나의 클럽은 이곳’이라는 콘셉트로, 추성훈이 클럽에서 핫식스 더 프로를 들고 어색해하다 헬스클럽으로 벽을 뚫고 뛰어들며 “단백질이 들어 있거든!”이라는 대사를 외치는 반전 연출이 돋보인다.
이어 “에너지가 단백해!”라는 강렬한 슬로건으로 핫식스 더 프로의 기능성과 상쾌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본 광고 영상과 총 9편의 숏폼 콘텐츠는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돼 추성훈 특유의 유쾌하고 진정성 있는 매력을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클럽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활용해 반전 재미를 더했다”며 “추성훈과 함께 핫식스 더 프로의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핫식스 더 프로는 빠른 흡수의 분리유청단백질을 함유한 에너지 음료로, 오리지널 파인애플향과 멀티비타민 애플망고향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각각 12g, 6g의 분리유청단백질과 다양한 비타민을 포함해 운동 기능성을 강화했다.
추성훈의 진정성 있는 에너지와 핫식스 더 프로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