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6월 첫 단독 콘서트 ’24/7:WITH:US’ 개최

그룹 투어스(TWS,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데뷔 후 6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형 행보를 시작한다.

4월 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투어스 투어 24/7:WITH:US IN SEOUL’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파란 하늘 아래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웃는 투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팬들과 함께할 순간을 기다리는 설렘이 묻어났다.

플레디스는 “42(팬덤명)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투어스가 무대를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노력과 성장이 담긴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투어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뛰어난 퍼포먼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모두 선보이며 ‘차세대 무대 장인’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NOL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5월 21일 오후 8시 멤버십 선예매, 5월 2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최근 신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멜론 톱100에 99위로 진입한 뒤 28일 오전 9시 기준 75위까지 상승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투어스는 청량한 무대와 탄탄한 실력으로 음악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팬들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투어스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과 폭발적인 무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번 공연이 투어스의 다음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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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