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폭풍 성장한 딸 아람 공개…붕어빵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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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딸 아람
(이승연 딸 아람 공개, 사진 출처 -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배우 이승연(56)이 예능을 통해 딸 아람 양의 근황을 공개하며 붕어빵 모녀의 따뜻한 일상을 전했다.

이승연 딸 아람
(이승연 딸 아람 공개, 사진 출처 –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이 아버지, 새어머니와 함께 외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자리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한 딸 아람이의 일상이 담긴 영상도 소개됐다.

VCR 속 아람 양은 엄마를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서희는 영상을 보며 “아람이 많이 컸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승연은 “고등학교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특히 새어머니가 손수 고른 옷 선물에 대해 “딱 아람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고, “그날 바로 입었다”며 딸의 기쁨을 대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승연은 2007년 결혼 후 2009년 딸 아람 양을 품에 안았으며, 방송을 통해 진심 어린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세대를 아우른 화목한 가족의 모습과 함께, 이승연과 아람 양의 닮은 외모가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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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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