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 전국 매장으로 확대 적용

한국피자헛이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인기 할인 이벤트 ‘반값다 피자헛’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3월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재방문과 신규 고객 유입을 동시에 이끌었다.

‘반값다 피자헛’은 평일 최대 50% 할인, 주말 1+1 구성으로 구성된 프로모션이다.

전국 확대 이후에도 동일한 혜택이 유지되며, 소비자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피자헛의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평일에는 ‘수퍼슈프림’ 피자가 배달 주문 시 40%, 포장 주문 시 50% 할인되며, 주말에는 프리미엄 피자(L 사이즈) 포장 주문 시 동일 사이즈 피자 1판이 추가 제공되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첫 번째 피자를 프리미엄 메뉴로 선택할 경우,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피자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대부분의 피자헛 매장에서 적용되며, 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은 제외된다.

혜택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 앱, 콜센터 주문 시에만 적용되며, 매장 방문 주문은 해당되지 않는다.

한편 피자헛은 최근 봄을 맞아 신제품 ‘체리블라썸 엣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달콤한 디저트 풍 엣지로, 모든 프리미엄 피자에 추가 가능하며 ‘반값다 피자헛’ 혜택과도 병행 적용 가능하다.

해당 신제품은 4월 30일까지 한정 판매 중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프로모션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따뜻한 시간을 피자헛과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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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