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두의 적금’ 최고 연 7.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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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두의 적금 최고 연 7.0%
(모두의 적금 최고 연 7,0% 금리 제공, 사진 출처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소득을 이체하는 직장인, 개인사업자, 국민연금 수급자 등 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모두의 적금’ 22일 출시했다.

신한은행 모두의 적금 최고 연 7.0%
(모두의 적금 최고 연 7.0% 금리 제공, 사진 출처 – 신한은행)

이번 상품은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6개월 또는 12개월 만기로 설정할 수 있다.

6개월 만기 시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4.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6.5%를, 12개월 만기 시 기본금리 연 2.5%와 우대금리 4.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0%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신한은행 계좌로의 소득 입금(3개월 이상), 신한카드 이용 실적, 첫 소득 입금 조건 충족 시 각각 최대 4.5%포인트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연계해 8월 말까지 추가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며, 최대 연 8.5%의 추가 이자 및 4만원 캐시백 혜택도 마련됐다.

이번 적금은 30만좌 한정으로 판매되며, 6월 말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금융 실익을 높이고 실질적인 수익형 금융상품 확대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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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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