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단백질 40g 담은 ‘더:단백 크런치바 mini’ 출시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단백질 40g 담은 영양간식 시장을 겨냥해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입 크기의 스낵형 바 형태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한 봉지(161g)에 단백질 40g과 BCAA 6500㎎이 함유돼 운동 전후 또는 간식 대용으로 영양 균형을 챙기기에 적합하다.
분지사슬 아미노산(BCAA)은 근육 생성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최근 헬스 및 피트니스 관련 소비자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는 진한 단백질 초콜릿에 블랙칩 비스켓을 조합해 바삭한 식감과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동시에 살렸다.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이번 제품은 단백질 간식에 대한 대중적 수요를 반영한 스낵형 솔루션으로, 기존 단백질바보다 한층 가볍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운동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제품을 고민한 끝에 완성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간편함과 영양, 맛을 모두 챙긴 미니 사이즈 단백질 간식으로 일상 속 든든한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