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중식 ‘만춘미식’ 5월 한정 코스 출시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정호석)가 5월 한 달간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중식 특선 코스 ‘만춘미식’을 국내 중식당 통합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롯데호텔 서울·부산 ‘도림’,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점심 7품과 저녁 8품으로 구성된 고급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코끼리 조개 전채, X.O통해삼, 캐비어 해황소스 이나니와 누들, 흑돼지 탕수육, 한우 소꼬리찜 등 독창적인 조합이 돋보인다.
저녁에는 ‘랍스터 파피요트’가 추가돼 프렌치 조리법과 중식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2023년 ‘수화수채’, 2024년 ‘만추미식’에 이어 3년 연속 이어지는 이번 시리즈는 미식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만춘미식’ 코스는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점심 23만 원, 저녁 28만 원으로 책정됐다.
롯데호텔은 정통 중식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이번 코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봄의 깊은 풍미와 고급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