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레이드와 도적 클래스 포함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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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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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넥슨 제공)

넥슨은 오는 4월 24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콘텐츠 ‘레이드’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본격적인 고난이도 전투 콘텐츠와 직업 확장을 예고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레이드’는 8인 파티로 구성해 도전해야 하는 고난이도 전투 콘텐츠로, ‘마비노기 모바일’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다.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등장했던 강력한 존재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해 이용자들의 실력을 시험하게 된다.

해당 보스는 2개의 칼과 다리를 활용한 근접 공격, 입에서 발사되는 광선으로 원거리 공격을 펼치며, 일부 지형을 붕괴시키는 기술도 사용해 치열한 전투를 예고했다.

17일 공개된 ‘레이드’ 티저 영상에서는 이러한 ‘글라스기브넨’의 압도적인 전투 연출과 전투 방식이 담기며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넥슨은 이 레이드가 향후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클래스 계열 ‘도적’도 첫 공개됐다.

‘도적’은 민첩한 움직임과 기민한 전투 스타일을 기반으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계열이며, 총 세 가지 직업으로 세분화된다.

티저 영상에서는 별을 그리는 형태의 독특한 기술 연출과 함께 전투 현장을 누비는 도적 캐릭터의 속도감 있는 전투가 강조되며 주목을 받았다.

넥슨은 “이번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는 전투 콘텐츠의 확장과 직업군 다양화에 중점을 둔 대규모 콘텐츠”라며, “유저들이 새로운 레이드 보스와 클래스 체계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관련한 자세한 업데이트 정보와 콘텐츠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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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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