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한강 러닝 근황 공개해 눈길
다비치 강민경(34)이 센스 넘치는 러닝 패션과 함께 운동 일상을 전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오전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러닝 시작하고 제일 많이 들은 말. ‘에? 네가?’ 앗쉬. 마 한번 뛸까. 한번 뛸래?”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레깅스에 하늘색 운동복, 회색 비니를 착용한 채 한강 러닝 중인 모습으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강민경답게 러닝 아웃핏 역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였으며, 자연스럽게 촬영된 운동 셀카는 팬들의 운동 욕구까지 자극했다.
한강을 배경으로 담긴 이 사진은 강민경 특유의 세련됨과 에너지가 물씬 묻어난다.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채널은 현재 145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 중이다.
브이로그, 먹방, 음악 콘텐츠 등 다양한 포맷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꾸준한 소통으로 팬층을 더욱 두텁게 다지고 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여성 듀오 다비치는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 당시 다비치는 특유의 감성 발라드로 현장을 가득 채우며 음악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러닝으로 새로운 일상을 열어가는 강민경의 건강하고도 트렌디한 행보에 앞으로도 관심이 쏠린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