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이수경 & 오정연, 독박육아와 집들이 속 진짜 결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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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오정연
(이수경 오정연 결혼 고민, 사진 출처 - SBS plus '솔로라서')

‘솔로라서’에서 이수경(43)과 오정연(42)이 결혼과 2세에 대한 진심 어린 속내를 전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꺼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수경 오정연
(이수경 오정연 결혼 고민, 사진 출처 – SBS plus ‘솔로라서’)

8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4회에서는 이수경이 세 쌍둥이를 돌보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체험하고, 오정연이 김성경·김경란과 함께 진솔한 집들이 토크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독박육아에 나선 이수경은 당황스러운 돌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아이들을 챙기며 아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결혼과 입양’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정연은 아나운서 선배들과의 술자리에서 직업적 애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고, 난자 냉동부터 정자은행까지 언급하며 이 시대 미혼 여성들의 현실적인 선택지를 조명했다.

김성경은 자신의 재혼 스토리와 함께 “자식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전하며 무게감 있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솔로라서’는 이날 포털 메인 장악, OTT 예능 TOP 20 중 7위, 2049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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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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