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외모 비하, 개그로 받아들여… 상처보다 터득이 먼저였다”

0
이국주 외모
(외모 비하 개그로 받아들여, 사진 출처 - 이국주 유튜브 채널 '국주네 집')

개그우먼 이국주(39)가 유튜브 채널 ‘이국주’를 통해 외모 비하를 개그로 받아들였던 과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국주 외모
(외모 비하 개그로 받아들여, 사진 출처 – 이국주 유튜브 채널 ‘국주네 집’)

2일 공개된 ‘국주네 집-안재현 곽범 편’ 영상에서 이국주는 신인 시절부터 느꼈던 개그우먼으로서의 외모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공채 이후 방송국에서 마주한 선배들의 반응과 외모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에도 “그게 내 캐릭터”라고 받아들인 계기를 설명하며 “개그로 놀리는 건 괜찮다. 상처받기보다 그걸 빨리 터득해 마음이 덜 힘들었다”고 말했다.

곽범은 이국주가 가진 개그 에너지를 부러워했고, 이국주는 “방송이 아닌 사석에서 외모로 놀리는 건 불쾌하지만 개그의 영역은 다 열어놨다”고 강조했다.

이날 영상에서 안재현은 다이어트 노하우를, 곽범은 공채 전후의 고충을 공유하며 세 사람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국주의 유쾌하지만 담백한 자기 고백은 방송계를 살아가는 여성 개그우먼의 현실과 성장 과정을 다시금 되짚게 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