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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권성준 셰프와 손잡고 ‘나폴리맛피자’ 전격 론칭
피자알볼로(설립자 이재욱)가 브랜드 20주년을 맞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나폴리맛피자’와 사이드 메뉴 ‘나폴리맛파스타’를 출시하고,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토리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재료에 진심인 피자알볼로와 이탈리아 미식을 전파해온 권성준 셰프의 철학이 맞닿아 성사됐다.
피자알볼로의 시그니처 메뉴 ‘쉬림프&핫치킨’에서 영감을 받아 토스카나식 로제소스를 바탕으로 새우와 핫 바비큐 치킨을 얹은 반반 피자를 개발했으며, 뉴그린 잎으로 마무리해 토스카나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지역상생을 위해 강원도 감자와 홍성 마늘을 사용하고, 고급스러운 전용 박스를 도입하는 등 디테일까지 신경 썼다.
함께 선보인 ‘나폴리맛파스타’는 감자와 펜네를 활용한 이탈리안 정통 레시피 기반 배달 파스타로, 불지 않고 풍미가 살아있는 맛을 구현했다.
오는 30일에는 권성준 셰프가 함께하는 팝업 스토어도 문래 비오피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