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어스아워 2025’ 소등 캠페인 동참…기후위기 대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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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어스아워
(어스아워 2025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사진 출처 - GS건설)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이 오는 22일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 어스아워
(어스아워 2025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사진 출처 – GS건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조명을 소등하는 지구촌 환경운동이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 ‘그랑서울’을 비롯해 R&D센터가 있는 서초사옥, 리조트 부문인 엘리시안 강촌과 엘리시안 제주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GS타워, GS강서타워, GS강서N타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관계사 및 그룹 차원의 대규모 참여도 함께 이뤄진다.

GS건설 관계자는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위기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이번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및 스마트 건축기술 도입에 힘쓰며, 친환경 R&D 투자도 강화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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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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