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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저소득층 학생 120명에 새학기 맞춤형 학용품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KB신학기 응원 학용품 지원’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층 학생 120명에게 새 학기 필수품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책가방, 필기구, 실내화 등 학생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학용품 키트가 포함됐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넓히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KB Dream Wave 2030’을 통해 학습·진로·지원 중심의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누적 수혜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KB금융그룹은 ESG 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