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 KBO 개막 기념 대규모 이벤트…벳머니 증정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Betman)이 2025 KBO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프로토 승부식 야구 신규 상품과 한국시리즈 우승팀 맞히기 게임과 연계해 기획됐다.
먼저 ‘프로토 승부식 야구 전반 상품’ 출시 기념으로, 한 경기 구매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0,000원 상당의 벳머니를 증정한다.
새롭게 추가된 이 상품은 경기 5회까지의 승무패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야구 베팅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프로토 기록식 25회차 X게임’을 구매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10,000원 상당의 벳머니를 제공한다.
10개 구단 중 최종 우승팀을 맞히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마감 전까지 배당률이 실시간 조정되는 만큼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신규회원 가입 또는 휴면계정 해제 시 즉시 5,000원 상당의 벳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근 베트맨의 구매 한도가 10만원으로 조정된 만큼 신규 고객과 기존 회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혜택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KBO 개막을 맞아 야구 팬들이 더욱 재미있고 건전한 방식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4월 25일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지급된 벳머니는 7일 이내 사용해야 한다.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