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새 유닛곡 ‘Mixtape : dominATE’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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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 새 유닛곡 ‘Mixtape : dominATE’ 발표 전 스틸컷 공개, 사진 출처 - JYP)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보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렬한 유닛곡 비하인드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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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새 유닛곡 ‘Mixtape : dominATE’ 발표 전 스틸컷 공개, 사진 출처 – JYP)

오는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 스트레이 키즈는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발표한다.

이는 데뷔 7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영상을 순차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닛곡은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과 ‘Truman (한 & 필릭스)’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이 돋보인다.

‘Burnin’ Tires’에서는 창빈과 아이엔이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포일러 이미지 속 두 사람은 카페에서 의문의 문구를 발견하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닛컷에서는 치열한 댄스 배틀 장면과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모습이 담겨, 이들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ruman’에서는 한과 필릭스가 유니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비즈가 장식된 청청 패션을 소화한 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 필릭스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부서진 건물, 복면을 쓴 인물들 사이에서 긴장감을 형성하는 유닛컷은 곡의 강렬한 메시지를 암시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 ‘Burnin’ Tires’는 창빈의 파워풀한 랩과 아이엔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속도감 있는 펑키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Truman’은 레이지 힙합 기반의 곡으로, 감각적인 인트로와 거친 비트 위로 펼쳐지는 한과 필릭스의 랩이 인상적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북미, 일본, 유럽, 라틴 아메리카 22개 도시에서 총 34회 스타디움 투어를 펼치는 이들은 이번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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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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