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서바이벌’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보스 레이드·영웅 추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 이 신규 보스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보스 레이드 ‘영원의 전쟁터’, 신규 영웅 3종, 6챕터 ‘아스가르드’, 벚꽃 이벤트 던전 등이 추가됐다.

‘영원의 전쟁터’는 무한 체력을 가진 보스 몬스터와 1대1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이용자는 전투 결과에 따라 랭킹 보상과 참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영웅으로는 베오울프(워리어), 스파코나(소서리스), 닐러라운(로그) 3종이 추가됐다.

베오울프는 거대한 배를 소환해 적을 소멸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파코나는 고대 주문으로 적을 속박하고 영혼 늑대 두 마리를 소환해 전투를 펼친다.

닐러라운은 종말의 까마귀를 통해 강력한 파동을 방출하며, 변신 상태에서는 주변 적을 공격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갖췄다.

또한, 새로운 성장 콘텐츠인 6챕터 ‘아스가르드’가 추가되며,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성장 욕구를 자극한다.

더불어, 벚꽃 이벤트 던전이 열려 난이도 단계를 완료한 이용자는 벚꽃이 흩날리는 테두리 등의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4월 16일까지 7일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석을 완료한 이용자는 원하는 영웅 무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무기 소환권 45장도 함께 지급된다.

이와 함께 4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라운지를 통해 업데이트 기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보상으로는 골드, 영웅 성장석 상자, 연마석 상자 등이 포함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발할라 서바이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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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