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GTX 인증샷으로 근황 공개…“킨텍스-서울역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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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GTX 인증샷으로
(GTX 인증샷으로 근황 공개, 사진 출처 - 진구 공식 SNS)

배우 진구(44)가 GTX 대중교통 이용 인증샷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진구 GTX 인증샷으로
(GTX 인증샷으로 근황 공개, 사진 출처 – 진구 공식 SNS)

진구는 19일 자신의 SNS에 “현장 가는 길. GTX 매우 빠름. 킨텍스-서울역 17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모자와 색안경, 마스크를 착용한 채 GTX 내부에서 이동 중인 모습이다.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내려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특히 GTX를 직접 경험하고 SNS에 인증한 것이 색다른 관심을 끌고 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기존 수도권 대중교통보다 빠른 이동시간을 자랑하는 교통수단으로, 최근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구가 언급한 킨텍스-서울역 구간은 GTX 개통 이후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 노선 중 하나다.

진구
(사진 출처 – 진구 공식 SNS)

실제로 많은 시민들이 GTX의 빠른 속도와 편리함을 체감하고 있으며, 진구 또한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진구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지난해 7월 방영된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는 JU건설 부사장 황대웅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그가 GTX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배우도 대중교통을 이렇게 이용하는 모습이 멋지다”, “진구 님도 출퇴근러였군요”, “GTX 타보고 싶었는데 더욱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기작 준비와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진구의 이번 근황 공개는 그의 소탈한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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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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