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GNM자연의품격 뉴트리션 스폰서십 체결
인천 유나이티드(구단주 유정복)가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대표 유재국)과 2025시즌 뉴트리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구단은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더욱 체계적인 선수단 관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인천 구단은 지난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4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GNM자연의품격은 현금 및 자사 제품을 지원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GNM자연의품격은 ‘누구나 건강할 자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 헬시푸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다.
㈜지엔엠라이프는 건강기능식품 부문 202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건강식품 부문에서 10년 연속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제품력을 입증했다.
㈜지엔엠라이프 유재국 회장은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승격을 목표로 뛰는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중요한 시기에 GNM자연의품격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구단으로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인천유나이티드는 더욱 체계적인 선수단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하는 인천이 헬스케어 지원 속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