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 출시… 두피 완화
LG생활건강의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신제품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라인은 두피 환경을 근본적으로 관리해 탈모 및 다양한 두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제품인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샴푸’는 4만 개의 비폴렌 엑소좀과 유산균 발효 용해물 1억 개를 조합한 바이오엑소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두피 방어력을 증진시켜 탈모 관리에 도움을 주며, 각질과 유분, 건조함, 가려움 등의 두피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함께 출시된 ‘바이오엑소좀 컨디셔너’는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고, 비오틴 캡슐과 3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두피부터 건강한 모발 관리를 돕는다.
17종 아미노산과 마이크로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를 더해준다.
LG생활건강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샴푸, 컨디셔너, 토닉을 3단계로 사용 시 두피 각질과 과다 유분 조절, 보습 강화, 가려움 완화, 외부 자극으로 인한 붉은기 완화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마케팅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엑소좀 라인은 두피 타입에 관계없이 근본적인 두피 환경 개선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탈모 및 두피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