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첫째 아들 공개…“이뻐” 애정 가득한 육아 일상
배우 나혜미(34)가 첫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나혜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앙증맞은 자태와 귀여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나혜미와 아빠 에릭(문정혁)의 우월한 DNA를 물려받아 얼마나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나혜미는 현재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행복한 가정의 분위기를 전했다. 2017년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이후,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강유미(박민영 분)의 라이벌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영화 ‘하나식당’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릭은 1998년 신화의 리더로 데뷔해 ‘Perfect Man’, ‘Brand New’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불새’, ‘신입사원’,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