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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니케 ‘트리나’ 업데이트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트리나’ 를 업데이트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리나’ 는 방주 내 정원에서 나무를 관리하는 미실리스 소속 SSR 니케로, 오는 27일까지 특수 모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체력이 낮은 아군을 집중적으로 회복하는 지원형 니케인 트리나는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아군의 공격 능력을 상승시키고, 특히 전격 소총 아군의 능력을 강화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 ‘FOR REST’도 함께 열린다.
따스한 봄기운이 깃든 방주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트리나를 비롯해 같은 스쿼드의 플로라, 리타, 비스킷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스테이지와 챌린지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지난 만우절 이벤트 퀘스트 ‘Full Fool Day’와 ‘Liar’s end’가 아카이브에 추가되어 다가올 만우절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밖에도 7일 출석 이벤트 ‘SPRING IS COMING’을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보상이 지급된다.
오는 21일부터는 유니온 레이드와 협동작전이 개방되며,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