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투스, ‘MLB 라이벌’ 글로벌 모델 선정 및 2025 시즌 업데이트 예고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글로벌 모델 3인을 확정하고,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가 20년 넘게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한 야구 게임으로,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실적인 경기 구현과 몰입감 높은 플레이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5 시즌 개막을 앞두고 ‘MLB 라이벌’의 글로벌 모델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년 연속 선정됐다.
여기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대표 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새롭게 합류했다.
2010년 메이저리그 전체 드래프트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브라이스 하퍼는 내셔널리그 MVP 2회 수상, 실버슬러거 4회 수상 등 뛰어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외야수, 지명타자, 1루수를 오가며 활약했으며,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올스타 선정으로 팬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모델 선정과 함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다.
랭킹 대전 토너먼트가 새롭게 도입되며,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승리한 유저는 다음 단계로 진출하며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시즌 종료 후에는 최종 진출한 단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에서 열리는 ‘구겐하임과 함께하는 MLB 도쿄 시리즈’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이번에 글로벌 모델로 선정된 브라이스 하퍼를 얻을 수 있는 특별 보상도 마련된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LB 라이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