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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동아오츠카 후원 협약 연장… 2025시즌도 동행
FC 안양(구단주 최대호)이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와의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하며 2025시즌에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지난해 시작된 양측의 협력 관계는 리영직의 “포카리스웨트만 있으면 승격 가능”이라는 멘트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다양한 SNS 콘텐츠에서도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1979년 창립된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오란씨 등 다양한 음료를 개발해 온 대한민국 대표 음료 기업이다.
이번 스폰서십 연장으로 동아오츠카는 FC 안양 선수단에 포카리스웨트 및 생수 마신다 등을 지원하며, 구단은 경기장 및 SNS 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
신경호 단장은 “동아오츠카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후원의 힘을 받아 K리그1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호 대표이사 역시 “FC 안양의 승격을 축하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