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구해줘! 홈즈’ 섭외 제안에 당황 “거긴 지옥”

0
풍자 구해줘 홈즈!
(풍자 출연 제안 받고 당황한 이유, 사진 출처 - MBC '구해줘! 홈즈')

풍자(본명 윤보미)가 ‘구해줘! 홈즈’ 출연 제안을 받고 난색을 표했다.

풍자 구해줘 홈즈!
(풍자 출연 제안 받고 당황한 이유, 사진 출처 – MBC ‘구해줘! 홈즈’)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풍자가 한남동 임장에 나선 가운데, 과거 출연 당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출연을 망설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양세찬은 풍자를 향해 “‘구해줘! 홈즈’ 섭외 제안을 받자마자 ‘안 돼! 거긴 지옥이야’라고 했다던데?”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풍자는 과거 임장 중 우박을 맞고 배를 타며 극한의 집 찾기 경험을 했던 일화를 회상했다.

당시 풍자는 “얼굴의 모든 실리콘이 다 얼었어요”라고 농담하며,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풍자
(풍자 출연 제안 받고 당황한 이유, 사진 출처 – MBC)

이어 풍자는 “그때 실리콘 이슈가 있어서 다시 갈 수 있을까 싶었다.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고 덧붙이며 ‘구해줘! 홈즈’ 출연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직접 발품을 팔며 최적의 집을 찾아주는 리얼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