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아이 정신 상담, 문제 아닌 성장 위한 과정”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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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아이 정신 상담
(아이 정신 상담 필요성, 사진 출처 - 강주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54)이 자녀 교육에서 정신 상담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주은 아이 정신 상담
(아이 정신 상담 필요성, 사진 출처 – 강주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서 강주은은 이지혜와 함께 자녀 교육과 정신 상담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강주은은 “아이의 성향을 이해하기 위해 정신 상담을 받았지만, 당시 주변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에서는 성장 과정에서 상담을 자연스럽게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내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아이의 성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정신 상담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이지혜 역시 “부모가 직접 판단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공감하며 “정신 상담은 문제가 아니라 올바른 성장을 위한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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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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