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총 200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참여 청년들은 자립지원금과 함께 △진로 탐색 △학업 지원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인턴십 연계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원활한 사회 정착을 돕는다.
발대식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교가 마련한 취업 특강을 통해 자립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청년들이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