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연, 자작곡 ‘독무’로 싱어송라이터 변신… 7개월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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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연 7개월 컴백
(강승연 7개월 만에 컴백, 사진 출처 - 아츠로이엔티)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강승연(27)이 자작곡으로 7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강승연 7개월 컴백
(강승연 7개월 만에 컴백, 사진 출처 – 아츠로이엔티)

아츠로이엔티 소속인 강승연은 3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자작곡 ‘독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신곡은 강승연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작품으로, 그녀의 창작력과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의미 깊은 곡이다.

‘독무’는 슬픔, 그리움, 외로움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애절한 가사와 강승연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정을 자극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그녀는 이번 곡에서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더 강조했다.

그동안 비타민처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왔던 강승연은 이번 자작곡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예고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더욱 넓혔다.

강승연은 ‘삐용삐용’, ‘얄미운 인생’, ‘빨대가 없네’, ‘홍콩간다’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독무’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모델 비율과 매력적인 외모, 특유의 음색으로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시도하며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승연의 자작곡 ‘독무’는 3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그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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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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