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혜정 응급실행에 가슴 철렁…”심장이 벌렁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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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딸 혜정
(딸 혜정 응급실행, 사진 출처 - 함소원 SNS)

배우 함소원(48)이 딸 혜정(6살)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전했다.

함소원 딸 혜정
(딸 혜정 응급실행, 사진 출처 – 함소원 SNS)

함소원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찍 재운 혜정이가 갑자기 귀가 아프다고 깨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응급실 전화를 해도 계속 녹음된 음성만 반복됐다. 결국 혜정을 태우고 운전했는데 심장이 벌렁벌렁했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혜정은 이미 잠든 상태였고, 깨워보니 “나 졸려, 이제 귀 안 아파”라며 다시 잠들려 했다고. 이에 함소원은 “엄마 심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한다.

함소원
(사진 출처 – 함소원 SNS)

이번 주는 조용히 지나가나 했는데 결국 또 이벤트를 해준다”며 안도와 걱정이 뒤섞인 심경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으며,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출산했다.

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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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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