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아미오 반려동물 두부 간식… 반려견 건강 간식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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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풀무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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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풀무원 제공)

풀무원식품의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두부를 활용한 반려견 간식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아미오는 6일 두부 간식 제품군이 빠르게 성장하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풀무원아미오의 두부 간식은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71.4% 증가했으며, 올해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4.8% 상승했다.

풀무원아미오는 2022년 말 반려견을 위한 건강한 간식으로 ‘두부너겟’을 출시한 이후 ‘자연담은 간식’ 라인업을 확장해 ‘두부과자’, ‘채소쏙쏙 두부봉’까지 선보이며 총 3종의 두부 간식을 출시했다.

두부 간식 제품군의 매출 성장 배경으로는 반려견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와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의 지속이 꼽힌다.

풀무원아미오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형과 맛을 개발하며 반려동물 시장 내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두부너겟은 트릿 형태로 기호성을 높였고, 두부과자는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두부봉은 말랑한 제형으로 차별화를 두어 반려견의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풀무원아미오의 두부 간식은 육류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두부를 활용했다.

제품별 두부 함량을 높이고, 당근, 단호박,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를 첨가해 영양을 강화했다.

풀무원아미오는 반려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자체적으로 수립한 ‘반려동물 식품 첨가물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거나 장기간 섭취 시 부담이 될 수 있는 35가지 첨가물을 제외했으며, 전 제품에 대해 902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시행해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강화해 반려인과 반려견에게 풀무원아미오의 두부 간식을 적극 알리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두부너겟과 두부과자 제품 패키지를 풀무원의 두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풀무원아미오는 앞으로 두부뿐만 아니라 풀무원식품의 대표 제품인 달걀, 나또 등을 활용한 간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반려견의 건강과 기호를 고려한 다양한 제형과 기능성을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반려견의 기호성을 높인 아미오 두부 간식 제품들이 출시 이후 꾸준한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빠른 판매 성장과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펫푸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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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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