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새로운 감성 담은 ‘포켓피스 시리즈’ 포켓몬빵 출시
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이 포켓몬빵의 새로운 시리즈 ‘포켓피스’ 출시하며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포켓피스 시리즈는 포켓몬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을 테마로 한 제품군으로, 균형 잡힌 휴식과 여유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포켓피스 시리즈는 기존 포켓몬빵과는 차별화된 감성을 담아 기획됐다.
여유롭게 낮잠을 자거나 파티를 즐기는 포켓몬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이번 시리즈는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과 촉촉한 식감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SPC삼립은 앞서 핼러윈, 러블리, 거대해진 시리즈 등 다양한 콘셉트의 포켓몬빵을 선보여 온 만큼, 이번 신제품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라인업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바닐라빈 롤케익’은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을 발라 촉촉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스윗화이트 미니샌드’는 탕종 기법을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화이트 슈가 패스츄리’는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달콤한 화이트 혼당(설탕물)을 토핑해 바삭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콜릿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쫀득 초코 쌍둥이’와 ‘초코멜로우 카스테라’도 함께 출시됐다.
‘쫀득 초코 쌍둥이’는 촉촉한 초콜릿 빵 속에 초콜릿칩 앙금을 넣어 깊은 풍미를 살렸고, ‘초코멜로우 카스테라’는 초콜릿 카스텔라에 쫀득한 마시멜로 필링을 더해 색다른 식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달콤크림 바스크치즈’는 바닐라 바스크치즈케이크에 바닐라 크림과 딸기 쿠키 크럼블을 올려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을 동시에 살린 디저트형 제품이다.
이번 포켓피스 시리즈에는 포켓몬빵의 상징인 띠부씰이 포함되어 있다. 총 114종의 귀엽고 평화로운 포켓몬 캐릭터가 담긴 포켓피스 띠부씰이 랜덤으로 동봉돼,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슈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포켓몬빵은 매번 새로운 테마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켓피스 시리즈를 통해 일상 속에서 소소한 힐링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